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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6

오늘 한 일

  • 알고리즘 문제 풀이
  • 바닐라 JS로 리액트 만들기 스터디 진행
  • 블로그 작성
  • 포트폴리오 정리

오늘은 개발 공부를 따로 하진 않고, 블로그랑 포트폴리오 정리하면서 여태까지 해왔던 것들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로그를 우연히 찾아서 들어가봤는데 되게 많은 것들이 정리되어있고, 이렇게 디자인해서 블로그를 꾸밀 수도 있구나 싶었다.

그리고 저녁 밥 먹으면서 블로그에 있는 글 몇개를 보다가 이분이 우테캠에서 경험한 을 보았다. 나도 우테캠 같은 교육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고민하면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욱 네이버 부스트캠프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 이미지는 블로그에 있던건데 그냥 공감돼서 가져왔다ㅋㅋ

암튼 그래서 구글에 부스트캠프 코테 후기들을 찾아봤다. 사람들마다 체감 난이도가 다 달랐던 것 같지만, 일반적인 코테와 다르게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문제보단 구현 위주의 문제가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 때, 구현 위주의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구현하기 전, 문제를 꼼꼼히 읽어서 설계를 잘 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래야 구현할 때 놓치는 부분이 적기 때문이다.

사이트에 알고리즘 개념들을 잘 설명하고 있어서 앞으로 알고리즘을 공부하면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내가 공부한 내용을 올리는 것도 물론 좋지만, 나는 블로그에 내가 공부한 내용을 올리는 것보다는 내가 공부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올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작성하고 있는 내용은 얼마전 배포했던 크롬 익스텐션에 관한 내용이다.

개발을 하게된 이유, 개발하면서 겪었던 고민과 트러블슈팅 등을 적고있다. 이렇게 TIL을 작성해두니 내가 어떤 부분을 고민했고 해결했는지 찾아볼 수 있어서 좋다.

원래 TIL이라고 하면 공부한 내용을 주제별로 분류해서 정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하루하루 공부한 내용을 적고있다. 형식이 따로 있는건 아니니까 이렇게 그냥 하면서 내가 공부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적어두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저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도 하루하루 한 일들을 적어서 올리는 것 같다. 나중에 저렇게 블로그를 만들어서 TIL에 태그를 달아 분류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도 좋아보인다. 지금은 하나하나 들어가서 찾아봐야해서 불편하다. 이것도 시간날 때 docusaurus 같은 걸로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


내일 할 일

  • 알고리즘 문제 풀이
  • 블로그 정리
  • 포트폴리오 정리
  • 학교 멘토링
  • 익스텐션 개발
    • background script 활용하여 스토리지에 데이터 넣기